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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의 사회 흐름에 통찰력을 가지고 싶어서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투자자가 아닌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혼자서 그적거려보는 블로그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주식방에서 헥토파이낸셜이라는 이름이 나온걸 보고 이 회사는 무엇을 하는 회사지? 하는 생각에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나라면 이 회사를 홀딩 할까? 하는 생각으로 공부해 보았습니다.
아~ 나느 그냥 회사 임포에 대해 알고 싶어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조회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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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 (바로가기)
기업개요
2000년도에 설립 되었으면 곧 24년이 되어가네요. 저 20살때 친구의 누나가 핸드폰으로 결제하는 시스템 연구하는 회사에 다닌다고 했을때 막연하게.. 아~ 하고 말았는데...
제가 주식 시장이라는 곳을 두드리니 정말 신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주식 고수분께서 기업의 영업이익이나 거래대금이 완벽하다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지만, 그래도 ....
시가총액을 따져 보게 되는 건 아직 초보(?)라서 그런걸까요? ㅎㅎ
현재 PER는 15 (2024. 08.11) / 네이버기준은 PER 13으로 되어 있어요.
PER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데 10을 기준으로 15니까 고평가 되어 있는 거네요.
재무재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보면 2023년까지 줄어들다가 2024년 이번에 기대치가 높은 걸까욤? 벌써 나오나?
찾아보니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2024년 12월에는 증가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기대감이 포함된걸까요?
부채 비율도 늘어가는건 딱히 좋은거 같지 않은데..
주요 매출
헥토파이낸셜의 강점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 민족, 미국의 ebay 까지 섭렵하고 있네요. 거기다가 키오스크결제까지 이건 막강한데요?
코로나 펜데믹을 겪은 세대로써 점점 더 무인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더 매리트가 있는겁니다.
키오스크 시장의 확장성은 무궁무진 한거 같아요. 요즘 음식점에 가면 기본 셋팅이 키오스크입니다. 이제는 키오스크가 더 발전해서 각 테이블에 한개씩 장착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돈을 지불하는 방법도 다양(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내통장결제, 휴대폰결제)하고 가맹점은 통합정산으로 결제수단 관리를 용의하게 하며 24시간 장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요.
더군다나 외화정산/해외송금까지 영역도 확장하고 있네요. 공부하다가 보니 B2B 모바일 쿠폰까지 이쯤 되면 단순 페이결제 서비스가 아닌 IT금융 서비스라고 해야 할꺼 같아요.
제 주변에서는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런 요건들을 보면 매력적인 투자처인거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죠...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해킹?????
저의 직장동료분이 자기 핸드폰 번호가 사기를 치는 번호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분 문자도 확인 잘 안 하고 심지어 카카오톡 사용법도 잘 모르는 분이거든요. 나이요? 그리 많지 않아요.
인간의 문명의 이기가 발전할 수록 인간은 편해지지만 그 뒤에는 항상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52주 최고가와 최저가
52주 최고가는 29,450원 / 최저가는 13,730원
아직 차트보는 것은 모르겠지만,,
일봉
블랙프라이데이로 한국장이랑 미국장이 완전 박살났다고 하는데, 저는 체감을 못 하겠더라고요.
판돈이 크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헥토파이낸셜 차트를 보니 8월 5일 이후로 슬금 슬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 일본의 10년만에 오는 대지진으로 주식시장이 뒤숭숭하다고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첵크해 보고 저는 만 오천원 선으로 무너지지는 봐서 무너지지 않는다면 사 볼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주 초보 주린이라 제 맘대로 해석하고 사는 것이니 다들 제 글을 읽고 사지는 마세요. )
나의 생각
이 종목은 경기를 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은 사야 하고 결제도 해야 합니다.
옛날처럼 얼굴보고 돈을 결제하는 것이 아닌, 펜데믹 이후로 비대면에 익숙해지는 우리가 되어 가고 있으니까요.
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주식을 들고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은 워낙에 없어지는 회사도 많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요.
24년간 경영을 해 오고 있다면 나름 마케팅, 영업과 회사운영은 잘 하고 있는것 아닐까 라는 추측도 했습니다.
거기다가 더욱 더 매력적인 것은 배당주라는 것!!!!!!!
이제 주식에 눈을 뜬 주린이에게는 배당주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다음주 월요일 시장을 보아야 겠습니다. 만약 사게 된다면 글 올릴께요~
헥토파이낸셜의 매출비중이 큰 곳은? | 간편현금계좌, 가상계좌, PG 이 3곳이 가장 강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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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묻는질문)
질문1 헥토파이낸셜은 언제 설립되었나요?
답변1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 10월 9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질문2 헥토파이낸셜의 주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답변2 헥토파이낸셜은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등의 다양한 결제 서비스와 AI 기반 데이터 컨버전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질문3 헥토파이낸셜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답변3 헥토파이낸셜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는 계좌 등록 후 PIN번호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금 결제 시스템입니다.
질문4 헥토파이낸셜의 가상계좌 서비스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답변4 헥토파이낸셜의 가상계좌 서비스는 온라인 결제나 자동이체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질문5 헥토파이낸셜의 010PAY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답변5 010PAY는 헥토파이낸셜의 간편결제 플랫폼 서비스로, 핀번호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질문6 헥토파이낸셜의 펌뱅킹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답변6 헥토파이낸셜의 펌뱅킹 서비스는 매월 5천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는 대규모 금융 트랜잭션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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